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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2 현장용어 먹매김
  2. 2017.12.09 시공사란 무엇인가?
  3. 2017.12.08 시행사란 무엇인가?
  4. 2017.12.04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
건축/건축용어2017. 12. 12. 00:23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 먹매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서 규준틀(야리가다를) 설치하고 터파기를 하여 기초와 바닥 슬래브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먹매김을 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먹매김은 설계도면상에 벽체와 마감재 등 설계도면 치수를 바닥슬래브에 그려 넣는 것입니다. 먹매김을 정확하게 잘 해야 오차없이 집을 완성 할 수 있습니다.




먹통

위와 사진과 같은 먹통으로 바닥에 먹선을 놓아서 건물의 옹벽이나 벽의 위치를 잡습니다. 먹메김을 하고 난 후에 중요 포인트에는 락카로 칠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바닥 먹매김 


바닥 먹매김을 하면 설계도면대로 벽과 창호 위치 마감선에 대한 디테일한 형상과 치수를 표기합니다.

이상으로 현장용어 먹매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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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이하는 남자
건축/건축용어2017. 12. 9. 00:21

시공사


시공사는 시행사나, 공기업, 조합 등으로부터 설계,토목,교량, 건축 들의 공사를 수의계약 및 수주받아 공사를 하는 건설회사를 말합니다. 큰 틀에서 종합건설을 말하며 세부적으로 전문건설을 말하기도 합니다.


시공사의 업무에는 시행사 등으로부터 발주를 받아서 공사만을 하는 곳을 말합니다. 쉽게 아파트를 건설하면 건설하는 업체 입니다. 시공사는 건설업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법인회사에 해당합니다. 


시공사는 공사중 발생하는 민원들도 처리하며 공사중 설계변경이 필요하면 시행사 확인 후 변경하는 경우도 많다.


아파트 공사를 완료하고 분양 후 하자 문제로 인해 시공사와 다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시행사와 해결해야 하며 시공사는 "분양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행사가 하자에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시공사는 하자를 처리를 완료해야 하며, 이를 처리하지 않을때 법적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간혹 호텔, 상가, 민간아파트 등을 건설할때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큰 건물의 경우는 전화로 문의해도 되면 작은 건물의 경우 구청, 시청에 문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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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이하는 남자
건축/건축용어2017. 12. 8. 00:19

시행사


우리가 알고 있는 시행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부동산 개발 업자 이라고도 하며 부동산 디벨로퍼(developer)로도 불려진다. 


공공개발주체로 토지주택공사,서울도시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이 해당된다.

민간 주택건설사업자 조합, 신탁, 개발, 이엔씨, 디엔씨 등의 상호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시행사란 말은 아파트 홍보, 구매 할때 많이 듣는다. 즉 토지를 구매하고 건물을 건설하고 이를 분양해서 판매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시행사 업무 과정은 시장조사, 사업분석,상품기획, 토지매입, 측량, 사업시행, 설계, 분양, 홍보, 시공, 입주자모집, 감정펵가 의뢰, 사업비 은행대출, 등기, 자금관리, 사후관리로 광범위 하며 처음 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총괄적인 업무를 하며 부동산 개발 전문가들이 하는 사업 주체이다. 시행사의 전문 인력은 건축이나 부동산 관련학과를 나온 사람들이나 건설이나 부동산 현장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있다. 세부적으로 총무, 기획, 디자인, 컨설팅 세분하게 나뉘어서 사업체가 운영되고 작은 시행사일 경우 건축이나 부동산관련 전문가가 부분 외주를 줘서 사업을 하기도 한다.

시행사는 많은 행정절차와 전과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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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이하는 남자
건축/건축용어2017. 12. 4. 22:30

1,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 무엇인가?

최근 새집 증후군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하고 웰빙에 의한 생활문화가 반영되면서 건강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있고,실내환경,실내공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란 새건축물의 자재나 도료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이 호흡계 증상 및 신체의 부조화를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위해를 끼치는 현상을 말한다.

갑자기 눈이 따갑거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아토피성피부염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심하면 화학물질과민증 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2. 새집 증후군의 원인

건축물내에서 배출되는 실내 대기질은 가스상 또는 입자상의 대기오염물질로 구분되며불충분한 환기로 인하여 오염물질이 실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실내에 축적되어 각종 문제점을 유발하게된다.

현재로서는 다음의 세가지 요소가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으로 여겨지며특히 마감재와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중 포름알데히드(HCHO)와 벤젠톨루엔클로로포름아세톤스틸렌 등이 대표적 물질이다.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실내 유해 물질 종류와 증상

(1) 포름알데히드

새집증후군에서 문제가 되는 가장 대표적인 화학물질은 포름알데히드(HCHO)포름알데히드는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매우 강해 웬만한 합성수지를 만드는데 약방의 감초'격으로 이용되는데 냄새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자극적이다.

단열재인 우레아수지폼과 실내가구의 가스난로접착제흡연생활용품 등에서 발생된다특히 포름알데히드를 물에 섞은 포르말린은 단열재나 합판·섬유·가구등의 접착제로 건축자재에 널리 쓰이며방출수준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2~4년 걸릴 만큼 장기간에 걸쳐 유해물질을 배출한다고 한다.

피부질환점막자극호흡기장애중추신경장애발암성질환정서적 불안감비염정신집중곤란기억력상실호흡기()의 자극 및 만성 염증 등을 유발한다대표적인 실내오염물질로 눈과 코의 자극부터 어지럼증피부질환동물실험에서 코암(비암)까지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름알데히드를 물에 섞은 포르말린은 단열재나 합판섬유가구 등의 접착제로 건축자재에 널리 쓰이며방출수준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2~4년 걸릴 만큼 장기간에 걸쳐 유해물질을 내뿜는다.

(2) 방부제염화메틸렌

피부자극호흡기질환

(3) 일산화탄소미세입자연소가스

만성두통기관지염현기증피로감정신기능저하

(4) 접착제방부제의 톨루엔등 유기화합물

눈자극의욕저하두통현기증불면증천식 등은 바닥접착제칩보드페인트 등 건축 마감재에서 주로 방출되며톨루엔은 피부목을 자극하며 두통과 현기증피로를 일으킨다.

(5) 방부제의 붕산염

눈자극생식기능저하

(6) 곰팡이음식냄새

호흡기 질환



3.새집증후군의 실태와 실내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의 웰빙바람이 불면서 새집증후군문제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는 1980년대그리고 일본에서는 1996년께 알려지기 시 작했다.

미국유럽일본 등에서는 새집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을 불러일으키는 생활 유해물질에 대한 연구가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실측된 실내 유해물질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권장기준치가 제시되어 있는 반면우리나라는 2004년들어서 대책을 마련하고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완공된지 2년 미만의 수도권 아파트 18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72.2%(13가구)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 증후군 유발 물질이 외국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됐다고 밝혔다특히 8가구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치(0.08ppm)보다 최고 3배나 많은 양이 검출됐다또 11가구에선 일본 후생노동성 권장기준치(0.4/)를 넘는 0.5~1.2/의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나왔다.

신축 아파트 입주자 45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6.5%가 가족 중 1명 이상이 새집 증후군 증세를 보였다고 답했다주부(30%), ·유아(20.6%) 등 상대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새집 증후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조사에서 아파트 입주기간이 길수록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가 줄어들어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신축 아파트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임을 보여주었다.

이런 증상들은 어린아이에게서 더 심하게 잘 나타나는데아이들은 어른보다 바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또 체중당 호흡량이 어른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유해 물질을 흡수하게 된다.

환경부가 같은 기간 한양대 환경 및 산업의학연구소에 의뢰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상가보육시설의료기관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30곳의 실내 공기를 측정한 조사에서도 최근 1년 이내에 내부구조를 바꾼 음식점은 포름알데히드가 유지기준을 넘었다내부구조를 바꾼 지 1달이 안 된 음식점에서는 250/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돼 유지기준을 갑절이나 넘기기도 했다또 찜질방 1곳은 총 부유세균의 수치가 기준을 넘겼고미세먼지(PM10)는 보육시설 1곳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증세는 눈이 따갑거나 건조하다(44.8%), 잦은 기침 등 목 관련 증세(36.4%), 원인 모르는 발진·가려움 등 피부질환(36%), 코막힘·콧물(29.7%), 두통·구역질(18%), 호흡곤란(13.4%) 순이었다.

4. 예방과 대책

입주전 베이킹 아웃(baking out)

입주전에 보일러 등으로 실내를 가열한 후 이를 환기시키는 방법으로 새집을 건조 시킴으로써 각종 유해물질이 빠르게 배출한다새집을 뜨겁게 구워 각종 유해물질을 빼낸다고 하여 베이크 아웃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요즘 들어 안 하는 게 낫다는 쪽으로 굳어지고 있다더운 여름이라도 실내에서 고분자 화학물질은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다그러나 실내 온도를 높여줌으로써 실온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을 다른 화학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또한 베이크트 아웃을 하면 며칠 정도는 화학물질 농도가 많이 떨어지지만시간이 흐를수록 농도가 증가해 원상 복귀된다벽지나 바닥재 표면에 있던 화학물질은 증발했지만그 아래에 있던 또 다른 화학물질이 밖으로 나온다는 얘기다.

자연환기

아침저녁으로 아파트 앞뒤 창문을 마주 열어 10분 이상 집안의 공기를 완전히 교체하는 방법이다어떤 예방법을 사용하든 환기는 꼭 병행해야 한다새집증후군에서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실내 오염물질은 환기를 잘 시키지 못했을 때 축적되기 때문그래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켜 실내 오염물질을 희석·배출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창문을 마주 열어 10분 이상 집 안 공기를 완전히 교체해준다자연 환기는 적어도 하루 2회 이상 오전오후로 하고 오전 10시 이후나 일조량이 많은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엔 오염된 공기가 지상으로 깔리기 때문(역전층 형성)에 좋지 않다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선 베란다의 창문과 반대편의 창문을 최소한 10분 정도는 열어두고창문을 약간 열어두어 외부 공기가 계속 들어오게 하는 것도 좋다.

실내온/습도유지및 냄새제거

실내온도를 18~22로 유지하고 실내습도는 55% 전후로 유지한다.

숯은 다공질(多孔質암석처럼 내부에 공간이 많아 공기 중의 유독 가스나 냄새를 흡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또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원적외선은 물론 음이온을 방출하기도 한다하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평당 2kg 정도의 양이 필요하다실평수 20평의 집에는 대략 40kg의 숯이 필요하다는 결론또한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물에 씻은 다음 말려서 사용해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공기정화식물로 오염물질 제거

산세베리아,관음죽,벤자민같은 공기정화기능을 지닌 식물을 둠으로써 실내오염물질을 제거 공기정화식물 식물은 광합성을 할 때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물과 산소를 배출한다.

그중 많은 음이온을 배출해 건강에 유익한 산세베리아나 고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공기 중 오염물질을 빨아들여 뿌리로 내려보내는데 이 과정에서 미생물이 분해해 제거한다.

특히 이파리가 넓은 식물일수록 분해 능력이 뛰어나다그러나 25~30평 아파트의 경우 최소한 1m 높이의 녹색식물 4~5그루는 필요하다.

광촉매시공

광촉매 코팅 광촉매 용제를 건축물 실내 벽면이나 천장 등에 코팅함으로써 유해성분과 세균을 분해해주는 것.

광촉매는 건축자재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빛으로 차단하고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그러나 문제는 있다광촉매로 코팅하면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는 확실히 떨어지지만전체 화학물질의 양은 일정량 유지된다는 점게다가 포름알데히드가 분해되고 난 후 남는 물질이 안전한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또한 빛(UV, 가시광선)의 유무에 따라 제거 효율 차가 생기기도 하며어떠한 용액을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것도문제다요즘은 빛이 없어도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지만효능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시공비는 평당 34만원 선이고자가 시공할 경우 30평형 기준 15~20만원대의 비용이 든다.

.친환경 건축재료 사용

주거용 건물의 건축자재나 벽지에 포함돼 있는 화학 물질이 실내로 발산돼 두통알레르기코막힘 등을 유발하는 현상일본 정부는 이 증상을 식하우스 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새집증후군은 방치해 두면 천식피부염불면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페인트나 벽지 혹은 새 가구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발암물질인 벤젠을 비롯해포름알데히드톨루엔자일렌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포름알데히드는 마룻바닥이나 벽지합판재의 주요성분으로몸에 나쁜 휴발성 유기화합물 (VOCs) 덩어리이다시간이 지나면서 방출량은 감소하지만 4-5년이 지나도 유해 성분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전문가들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화학 물질을 내는 합판이나 벽지대신에 숨쉬는 벽지와 바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그러나 이 때 가격은 일반 제품에 비해 3배 이상 비싸다친환경 마감재 벽지는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나 제작공법에서 화학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그러나 숯황토 등 천연 소재를 이용한 벽지도 벽에 붙이려면 화학 약품이 들어간 본드나 풀을 쓸 수밖에 없다가능하면 화학풀보다 효율성은 떨어져도 옛날식 밀가루풀을 쓸것을 권장한다바닥재 또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해야 안전하다요즘 시판되는 무공해 바닥재는 포름알데히드의 방출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항균은 물론 각종 바이러스나 곰팡이균까지 막아주기도 한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벽지바닥재합판 등 건축자재에서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오염물질이 어느 정도 방출되는지에 따라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친환경 건축자재 품질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니마감재를 선택할 때는 꼼꼼히 확인할 것을 요한다친환경 마감재는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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